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유통전문 기업 hy와 함께 카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닫기 임영진 기사 모아보기 )가 유통전문 기업 hy(대표이사 김병진)와 함께 카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각 지역별 전담 hy 프레시 매니저가 신한카드를 신청한 고객에게 직접 카드를 배송한다. 고객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서 카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신한카드와 hy는 hy 프레딧 쇼핑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연간 구독료 3만5000원 캐시백 ▲프레딧 몰 구입대금 10% 할인 ▲백화점·프리미엄아울렛·대형마트·창고형 할인매장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hy는 향후 상품과 마케팅 등 다각적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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