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마카롱팩토리의 차량관리앱 마이클을 통해 제공된다. 앱을 설치하고 제휴 정비업체에 방문해 SK렌터카의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 기기 스마트링크를 설치하면 된다.
향후 중고 전기차 배터리 진단·인증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배터리 잔존가치를 통해 중고 전기차 가격을 보다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경민 SK온 사업개발 담당은 “전기차 고객들의 배터리 관리 편의성이 높아지고 BaaS 생태계도 확장될 것”이라며 “SK온은 앞으로도 배터리의 선순환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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