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4일부터 2023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수련활동 사전 예약을 받는다는다고 밝혔다.
2017년 7월에 개원한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청소년 전문 수련시설로 총 86객실 내 67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문적인 교육 및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의 총 6종이다. 특히 안전하게 활동을 실시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지도자들의 자격 적격 여부 및 프로그램 등을 사전에 신고하는 의무 등을 준수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2023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의 사전예약을 통해, 우리 시설을 방문하게 되는 청소년들이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