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218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이 5761만원이고 전용면적 59㎡가 6721만원이다.
단지가 위치한 쇄운동 일대는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동해의 주거중심지에 속한다. 단지 내에는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사내에 국내 유수의 유아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원장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특히 어린이집은 임대료를 받지 않고 면제된 임대료를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임으로써 학부모들의 보육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아파트의 계약은 관리사무소 2층 동해영업소에서 가능하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