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에서는 단 2곳의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전체 물량의 45%(2552가구)를 차지했다. 경남 사천시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1047가구), 충북 음성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1505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8곳, 정당 계약은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8곳이다.
4일 DL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 2개 BL(블록)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라국제도시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며,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면적 71㎡, 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
7일 화성산업은 경기 평택시 장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0~110㎡, 총 1,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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