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채권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AAA 등급의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채권을 시장금리에 0.1% 우대금리를 적용해 선착순 특판하는 ‘이제는 채테크 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대신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대신증권(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이 온라인으로 우량 은행채를 특별 판매하는 이벤트(Event‧행사)를 연다.
대신증권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채권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AAA 등급의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닫기박성호기사 모아보기) 채권을 시장금리에 0.1% 우대금리를 적용해 선착순 특판하는 ‘이제는 채테크 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가격 매력도가 커진 채권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전 투자수익률은 4.000~4.018%다.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 ‘하나은행44-08이2갑-12’로, 신용등급은 AAA이며 만기일은 내년 8월 12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특판이다. 대신증권과 대신증권의 온라인 거래 매체 ‘크레온’(CREON)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을 통해 채권을 매수해야 한다.
특판 채권 한도는 50억원이며, 최소 매수 금액은 1000원이다. 한도 소진 시 이벤트를 종료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Biz‧사업) 부장은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 상승)에 의한 가파른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여파로 은행채 등 우량채권 직접 투자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특판이 안정성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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