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3일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분석한 하반기 증시 전망과 장단기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반등 이후 주목해야 할 변수’ 라이브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행은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맡는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이 팀장은 우선 물가 변동 추이와 통화 정책 전망에 따른 국내 증시를 진단한다. 이어서 증시 기술적 반등 변곡점을 예측하고 장단기 대응 전략 및 추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누리집이나 대신증권의 온라인 거래 매체 ‘크레온’(CREON)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 주소가 문자로 보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경엽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박스권(Rectangle pattern·주가가 일정한 폭에서만 등락을 거듭하는 것)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국내 증시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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