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제3자 검증을 진행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5월 ESG추진위원회를 신설하며 체계적인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카카오페이는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핀테크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검증으로 전 부문 국제표준(ISO14064)에 부합한다는 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성명서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5월 ESG추진위원회를 신설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ESG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넷 제로(Net-ZERO)를 골자로 한 기후 위기 대응 원칙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 ESG 실행 활동 의지도 밝힌 바 있다.
카카오페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적으로 산정하고 제3자 검증을 진행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지양하고 오피스 내 전용 세척기를 설치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에코 프랜들리(eco-friendly) 사내 문화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적 환경 인증기관 검증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갖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데 적극 임하고 종이 없는 사회(Paperless) 등 친환경 금융 서비스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카카오페이, ESG추진위원회 설립…위원회 내 사무국·실무협의체 신설
- 카카오페이, 개인 맞춤형 금융일정·정보 알림 서비스 오픈
- 카카오페이로 600개 예적금 상품 금리 한눈에 비교
-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에 ‘사기 이력 탐지기’ 적용
-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하반기 자회사 성장 본궤도…빠른 수익성 개선 전망”
-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손실 125억…하반기 증권·보험 자회사 본궤도 진입
- 카카오페이도 애플워치에서 결제 서비스 제공
-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보험 분석 제공
- 카카오페이, QR 체크인 단말기 활용 멤버십 혜택 제공
- 카카오페이, 결제·금융 이용 증가에 월간 거래액 10조 돌파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12개월 최고 연 3.0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3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412490709188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성장 촉진에 인테리어 지원도···은행권, 소상공인 대출 공급 '박차' [포용금융 대전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704265802215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DQN] JB금융, 지방지주 주주환원 ‘선두’…BNK, 자사주 소각 '방점' [금융사 2025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08084009467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황병우號 iM뱅크, '시중은행 2막' 이끌 차기 리더는···강정훈·김기만 '물망' [2025 CEO 인사전망-iM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41503060091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