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두 번째)과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왼쪽 세 번째)가 참석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닫기 임영진 기사 모아보기 )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수해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나섰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는
이복현 닫기 이복현 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금감원과 금융권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과일·육류·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금감원과 금융권은 2015년부터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를 대표해 매년 행사에 참여해 왔다. 올해 역시 상생 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및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추석 나눔에 동참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나눔 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취약계층에게는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활동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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