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태풍 힌남노 피해 입은 특별재난지역 가맹점에 원부자재 지원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bhc그룹(회장 박현종)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에 운영 중인 전 가맹점에 원부자재를 지원한다.

bhc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 경주시에 위치한 전 가맹점에게 원부자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결정했다. 원부자재는 자체 물류를 통해 공급하고 모든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한다.

bhc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제주지역을 비롯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맹점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