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은 단 두곳에서 분양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82가구, 민간임대), 경기 안양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178가구)이 공급된다.
14일 두산건설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가구 규모이며 이 중 17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5일 대방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짓는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5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2가구 중 이번 공급분은 민간임대 82가구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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