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 모바일)'와 HB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 '스마트회전정기예금',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이 4.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는 3.95%를 제공했다. 이어 바로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인터넷)'과 '정기예금',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 예가람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3.90%를 제공했다.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3.85%를, 예가람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예금(비대면)'은 3.85%를 제공했다. 고려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과 오투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 회전정기예금(디지털페퍼앱)(1년단위 변동금리 상품)', '회전정기예금(인터넷, 모바일, 비대면)(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은 3.81%를 제공했다.
이어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smart-정기예금’,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 ‘KB e-plus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 ‘세바퀴정기예금’,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 등은 3.5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년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가입시 우대금리 0.2%p를 제공하며, 수성지점에서 가입시 우대금리로 0.6%p를 제공한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자동만기연장 가입 시 0.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