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예가람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예가람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전주 대비 0.15%p 상승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진주저축은행의 ‘E-정기예금(비대면)’과 ‘M-정기예금(비대면)’은 전주 대비 0.03%p 하락하여 3.80를 제공했다.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예금(비대면)’은 3.85%를 제공하면서 단리는 전주 대비 0.19%p 상승했으며 복리는 0.05%p 상승했다.
또한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과 예가람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도 3.85%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은 전주 대비 0.20%p 상승했으며 예가람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0.35%p 상승했다.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비대면)’은 전주 대비 0.12%p 상승한 3.82%를 제공했으며, HB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도 0.05%p 상승해 3.82%를 제공했다.
오투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 회전정기예금(디지털페퍼앱)(1년단위 변동금리 상품)’, ‘회전정기예금 (인터넷, 모바일,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등은 3.81%를 제공했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 회전정기예금(디지털페퍼앱)(1년단위 변동금리 상품)’과 ‘회전정기예금 (인터넷, 모바일,비대면)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은 전주 대비 0.09%p 상승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3.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0%p를 추가 제공한다.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은 가입시와 1년마다 정기예금 12개월 금리에 0.05%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년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가입시 우대금리 0.2%p를 제공하며, 수성지점에서 가입시 우대금리로 0.6%p를 제공한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자동만기연장 가입 시 0.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8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다올저축銀 최고 금리 제공
- [8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 [8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83%…진주저축銀 상품 주목
- [8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35%…신한카드 연계 SBI저축銀 특판
- [8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35%…신한카드 연계 SBI저축銀 특판
- [8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83%…신한저축銀 3.80% 제공
- [8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 [8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다올저축銀 최고 금리 제공
- [8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저축은행 전주 대비 0.40%p 상승
- [8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회장 선거 앞둔 새마을금고 혁신안 이행 순항…예방 시스템 구축 고삐 [상호금융 혁신안 점검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623030606724dd55077bc25812315216.jpg&nmt=18)
![박춘원號 JB우리캐피탈, 자산 11조·순익 2000억원 돌파 '파죽지세'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4102409444607388957e88cdd5211234226227.jpg&nmt=18)
![장종환號 NH농협캐피탈, 영업자산 확대 전략…채권 발행 규모 1조 이상 증가 [캐피탈 자금조달 점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81410300409479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24개월 최고 연 2.90%…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0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618365606671957e88cdd5211234180189.jpg&nmt=18)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오토금융 늘리며 자산 리밸런싱 순항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04241608450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