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공사는 2022 한국모태펀드의 제1차 정시 출자사업 청년창업 분야 중 대성창업투자(주)가 운용하는 ‘대성 투게더 청년창업 투자조합’에 3년에 걸쳐 30억 원을 출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공간정보 청년창업 집중 투자를 통한 ESG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출자한 한국모태펀드 100억 원을 포함해 총 250억 원의 규모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등을 추진하는 등 공간정보산업 생태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ESG경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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