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C카드가 울트라 코리아 티켓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BC카드 [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울트라 코리아와 단독 제휴를 맺었다.
BC카드는 티켓 구매 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울트라 코리아 2022' 티켓은 BC카드로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 이용 고객에게는 3%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현장에서 BC카드로 식음료(F&B) 구매 시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 후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북 QR결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두가지 이벤트 모두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2001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시작된 EDM 축제로 전 세계 10여개 국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와 카쉬미르(KSHMR)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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