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6는 성능과 디자인 등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차량이다.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 ▲매끈한 유선형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안락한 실내공간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장점을 가졌다.
해외 매체들도 주목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다"며 "아이오닉 6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어 양산차 중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 성능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가격도 시장친화적으로 책정됐다. 아이오닉6 시작가격은 5200만원대로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100%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