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농협은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22일 인근 포천지역 거점 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 사진제공=경기농협 [포천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2일 인근 포천지역 거점 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내 ASF은 2019년 10월 연천지역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야생 멧돼지 ASF 발생 건수는 올해만 20건에 달하고 있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중이다.
경기농협은 경기도 전역에 대한 방역 활동 강화, ASF 비상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 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 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길수 본부장은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 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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