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닫기최은석기사 모아보기)은 폭우 침수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 물품은 총 3600개다. 햇반, 크레잇 국물요리, 더비비고 덮밥소스, 맛밤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우선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 요청에 따라 지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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