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유통군 긴급구호물품 배송 차량./ 사진제공 = 롯데쇼핑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 유통군(대표 김상현)이 폭우 피해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서초구, 관악구 등 특히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 외 음료, 컵라면을 포함한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 및 이재민들 위한 생필품이 담긴 구호키트 400여개와 임시대피소칸막이 120여개를 지원했다.
향후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 지원하고, 침수 지역 복구 작업 현장에 세탁구호차량을 추가 배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롯데마트 최성운 준법지원부문장은 "폭우 피해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피해가 큰 곳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도 진행할 계획이다”며 “추가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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