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은행은 신세계지점을 광주 유스퀘어 내 1층 영풍문고 본관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 사진제공=광주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신세계지점을 광주 유스퀘어 내 1층 영풍문고 본관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지점은 광주 유스퀘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CGV,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 및 소비 시설이 집중된 곳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활발함에 따라 방문 고객이 많은 곳이다.
이에 기존 신세계지점 위치와 가까우면서도 훨씬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및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PB(프라이빗 뱅킹)룸을 신설해 VIP 고객 상담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근 광주은행은 지역민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력 확대 및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위치상 고객 접근성이 다소 불편한 영업점을 점진적으로 이전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광주은행의 영업점 수는 140개점이며 광주·전남 지역에 118개, 수도권에 22개 지점이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질 높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중심과 지역밀착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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