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금융협회는 667명의 우수모집인과 41명의 '그린마스터'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증자격 기간은 1년으로 오는 2023년 7월 31일까지다.
'그린마스터'는 최근 5년 연속 우수모집으로 인증 받은 모집인 중 회원 유지율이 높은 순서 등으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에 기여한 우수모집인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카드업계와 소비자 간 신뢰 구축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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