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여신금융협회가 '2022년도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및 그린마스터'를 선정했다. /자료제공=여신금융협회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여신금융협회(전무 오광만)가 '2022년도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및 그린마스터'를 선정했다.
여신금융협회는 667명의 우수모집인과 41명의 '그린마스터'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증자격 기간은 1년으로 오는 2023년 7월 31일까지다.
우수모집인에게는 인증서와 ID카드가 발급되며 인증로고 사용권리 등이 제공된다. '그린마스터'에게도 인증명함과 배지 등이 제공된다.
'그린마스터'는 최근 5년 연속 우수모집으로 인증 받은 모집인 중 회원 유지율이 높은 순서 등으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에 기여한 우수모집인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카드업계와 소비자 간 신뢰 구축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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