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우방산업은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는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과 재해위험 저감을 위한 ‘혹서기 근로자 건강관리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방산업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삼계탕데이’와 함께 올해는 무더위를 식혀줄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각종 에이드와 컵빙수 등도 준비했다.
지난 2020년 ISO 45001 인증 등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 SM우방산업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조유선 대표는 “건설현장 근로자분들의 건강관리 중요한 시기인 만큼, 폭염이 물러갈 때까지 작업환경과 근무여건 개선, 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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