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가깝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에는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총 4곳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 안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북카페, 독서실, 세탁카페까지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며, 어린이집과 경로당도 들어선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제주 내에서도 투자가치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벌써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포레나 만의 특화설계와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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