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27일부터 자가진단키트 '2+1 행사' 진행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최경호)가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1만2000원)'으로 행사 적용 시 한 한 세트 당 33% 할인된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이용 접근성과 경제적 편의를 높이고 철저한 개인 방역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주변 자가검사키트 재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세븐앱)으로 판매 점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