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캐피탈이 지난 22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박상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이 교직원 금융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선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2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과 교직원 금융우대 및 병원 시설자금 지원 등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NH농협캐피탈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직원에게 개인신용대출과 장기렌터카 등 개인 생활안정에 필요한 상품을 중심으로 금융우대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향후 교직원 외에도 신규 병원 건립 시기에 맞춰 의료기기와 같이 대규모 설비투자에 대한 리스 금융지원을 하는 등 그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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