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법인설립(협동조합)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에서 제도권 금융기관의 영구적 지위를 획득한 것으로 우간다에서 설립·운영 중인 새마을금고가 지속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 10월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서 시작해 현재 약 8600명 회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우간다 정부가 새마을금고 영문 명칭을 한국에서와 동일한 ‘MG Community Credit Cooperative Society’로 채택하면서 우간다 내에서 새마을금고는 독립적 금융협동조합 모델로 거듭났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새마을금고, 지속가능 농촌개발 위한 우간다 현지연수 실시
- 새마을금고, 우간다 영구 법인설립 인가 획득…정식금융기관 지위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오는 2027년까지 공익법인 유지
- 새마을금고, 지자체 연계 도·농 상생 네트워크 전국 확대 시행
- 새마을금고, 라오스 지속가능한 금융포용 모델 시스템 구축 지원
-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사적 디지털 전환 추진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
- 박차훈 회장 “백년대계 준비”…새마을금고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
- 새마을금고, 지난해 회원 배당금 3915억 지급…배당률 3.34%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상생경영’ 체제 디지털금융·ESG 경영 확립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