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트(Set·완성품)는 수요 둔화, 비용 부담 증가… 반면 전장 부품 솔루션(VS‧Vehicle components Solutions)은 턴어라운드(Turnaround‧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
- VS는 기대 이상 성과를 보이는 중… ‘2분기 흑자전환하며 구조적인 턴으로 해석’
- 세트 침체기는 길어질 것으로 보이나, 역사적 하단에 근접한 밸류에이션(Valuation‧실적 대비 주가 수준)으로 단기 관점에서의 접근 유효

- 미국 공장 투자 재검토, 2분기 실적 부진, 6개월 보호예수 해제 우려로 주가 부진
- 양극재 가격 상승 폭은 2분기가 정점… ‘3분기부터 둔화하고, 4분기는 하락 전망’
- 공장 증설 속도 조절은 결국 배터리 업체들의 협상력 강화로 돌아올 것
◇ 롯데정밀화학(대표 김용석)
- 2분기(Q‧Quarter) 영업이익은 1237억원이 예상돼 컨센서스(Consensus‧증권사 추정치 평균) 소폭 상회한 실적 기대
- 에피클로로히드린(ECH‧Epichlorohydrin)의 정기보수에도 수산화나트륨 가격 강세가 케미컬(Chemical‧화학) 실적을 지지할 전망… ‘여기에 셀룰로스(Cellulose) 가격도 인상 및 환율 개선 효과가 롯데정밀화학의 7번째 증익을 견인할 것’
- 상반기 셀룰로스 증설 효과 및 높은 케미컬 가격 수준 고려해 하반기도 호실적 기대
- 주가수익비율(PBR‧Price Book Value Ratio)과 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y) 적용한 목표(Target) PBR 1.03배를 부여해 목표주가 9만7000원‧투자의견 ‘매수’ 제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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