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림(대표 김홍국, 정호석)은 올 상반기 동안 'The미식(더미식) 장인라면'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시장에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
더미식 장인라면은 지난해 10월 중순 국내 출시 후 이른바 '이정재 라면'으로 불리며 동남아시아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하림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두 달 여 동안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에서 제품 문의와 발주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에 앞서 제품을 수출한 홍콩과 대만의 유력 유통점들에서는 장인라면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시장에 이어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품질과 맛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하림은 K-라면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4% 이상씩 성장해온 말레이시아에서 교민이 아니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장인라면 수출을 성공한데 이어 더미식 밥과 유니자장면 등 제품들도 현재 수출 상담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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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관계자는 "올 상반기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5개국 시장 진출과 수출을 계기로 올 하반기에는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지역 국가와 일본에도 장인라면, 즉석밥, 유니자장면 등 더미식 제품들을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더미식이 품질과 맛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기 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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