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월 1일 무신사 강남점 오픈을 고객이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무신사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무신사 ( 대표이사 한문일 ) 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 이하 무신사 강남점 )' 이 흥행에 성공하며 오픈 3일 간 누적 매출 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강남점이 지난 1 일 오픈 이후 3 일까지 주말 포함 방문객 약 8000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방문객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픈 3 일 동안 진행한 ' 릴레이 특가 '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 슬랙스 , 데님 등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한정 판매했는데 3 일 동안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 이외에도 쿨탠다드 티셔츠를 비롯한 여름 시즌 상품이 주목을 받았다 . 매장 오픈 직후 무신사 강남점은 누적 매출 약 1 억 9000 만원을 달성했다 .
무신사 강남점은 최대 수용 인원을 200 명으로 제한해 운영했다 . 기본 남성 , 여성 상품 외에도 한정 판매 중인 ' 아이리시 그린 ' 과 친환경 그린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