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운영하는 이 매장은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 3층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 자리 잡았다. 무신사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판매를 전개하는 입점 브랜드가 브랜디드 카페, 팝업 등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와 연계해 고객과 직접 만날수 있도록 성수동에 두 번째 무신사 테라스를 오픈했다.
또한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SS 시즌 예일 신제품과 새롭게 선보이는 펫웨어와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제품 수익금 일부는 동물 학대 및 유기견 보호 관련 단체에 기부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테라스 성수점은 2호선 성수역과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벽면 한쪽을 가득 채운 통창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입점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갖췄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고객에게 예일의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상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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