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건설 김만겸 부사장(좌측)과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우측)가 복합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화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6월 2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공간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글로우서울과 ‘복합개발사업 시설 특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만겸 한화건설 부사장과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업무제휴 방식 및 범위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우서울은 대형상업시설부터 지역상권까지 폭 넓은 개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공간 기획 및 디자인, 컨텐츠 개발 및 운영, 브랜딩 등 종합 공간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조(兆)단위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복합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겸 한화건설 부사장은 “급변하는 부동산시장과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것은 복합개발사업”이라면서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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