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서울 강북구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총 497세대 중 일반분양분 424세대에서 285세대가 계약을 완료했다. 잔여 세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무순위 청약은 계약 종료 후 잔여 분 발생 시 추가 접수를 하는 절차다.
무순위 일정은 6월 2일 청약, 8일 당첨자 발표, 15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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