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1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지어질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가구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단지 옆에 '월평근린공원'이,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우측으로는 2만2000여가구 규모인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다음 달 중으로 견본주택을 오픈,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