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카카오뱅크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중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닫기 윤호영 기사 모아보기 )가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중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전국에 있는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회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문·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금융감독원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세계 화폐와 환율'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계 화폐의 특징, 디지털 화폐, 환율표 읽는 법 등 금융지식을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은 '응답하라 세계화폐' 게임을 통해 각 나라의 화폐와 경제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카카오뱅크는 학교에 공책, 필기구가 담긴 문구류 150세트를 기부했다.
카카오뱅크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카카오뱅크' 주제 아래 앞으로도 전국 초, 중, 고등학교와 결연을 확대하고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금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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