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이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위생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와 임직원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기구(NGO) 굿피플과 함께 위생용품 키트 130개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친환경 에코백과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위생키트는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과 대구에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는 “여전히 여성청소년이 경제적 사유로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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