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6는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물흐르듯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을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를 통해 선보일 디자인을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라고 불렀다. 스트림라이너란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을 말한다. 성능과 감상적인 디자인, 공간성을 모두 잡겠다는 의지가 녹아있다.
회사는 이달말 아이오닉6의 완전한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실차 공개는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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