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20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컴이 보유한 자사주는 1150만780주가 됐다. 발행주식기준 보유율은 4.57%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발송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종속사 매각 및 매각대금을 활용한 공격적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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