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6일 "모든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일을 잘하도록 돕는 것이 저의 일”이라며 “여러분들이 긍정적 생각을 갖고 목표를 이루고, 회사도 잘 되게 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본사 대강당에서 오은영 정신의학과 박사를 초청해 연 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석했다. 정 회장은 직원들과 나란히 앉아, 직원들의 고민과 오 박사의 솔루션을 경청했다.
현대차는 ‘건강한 조직의 기반은 건강한 구성원’이라는 인식 아래, 감염병 확산으로 관계의 단절과 일상의 변화를 겪으며 지쳤던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동시에 직장과 가정, 일상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소함으로써 상호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