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는 직접 개발,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동대문과 영등포 사업장에 KT의 AI기술이 접목된 방역로봇을 배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KT에스테이트는 건강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리마크빌 동대문과 영등포를 시작으로 리마크빌 전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KT에스테이트의 임대주택사업을 총괄하는 정주영 본부장은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며 방역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 KT 방역로봇 도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기업형 임대주택의 선두주자로서 향후에도 리마크빌에 KT그룹이 가진 다양한 ICT기술을 도입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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