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채권은 2021년 1월부터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1조2860억원 순매도, 코스닥 3280억원 순매도다.
지역별로 미주(-1조1000억원), 아시아(-4000억원), 유럽(-1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83조9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8%로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영국, 룩셈부르크 등 유럽 210조6000억원(30.3%), 싱가포르 등 아시아 96조3000억원(13.8%), 중동 22조7000억원(3.3%) 순이다.
외국인은 상장주식을 지난 5월 기준 전월보다 4000억원 줄어든 695조9000억원 보유했다. 시가총액 대비 26.8%다.
지역별로 아시아(1조8000억원), 미주(5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유럽(-1조2000억원), 중동(-5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보유 규모는 아시아 102조5000억원(45.4%), 유럽 68조9000억원(30.5%) 순이다.
종류 별로 국채는 순투자(1조4000억원), 통안채는 순회수(-3000억원)했다. 5월말 현재 국채 179조4000억원(79.5%), 특수채 45조4000억원(20.1%)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5년 미만 채권(2조7000억원)과 5년 이상 채권(1조6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 채권(-2조9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5월말 전월대비 2조6000억원 늘어난 상장채권 총 225조8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잔액의 9.7%다.
외국인의 월말 보유잔액은 2021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 경신을 지속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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