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쥬니버스쿨의 사회성 과목은 소아정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팀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연세의료원은 작년 9월 유아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성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쥬니버스쿨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코딩, 논리, 수학, 실험실, 사회성까지 총 5과목의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광고나 유해 콘텐츠 걱정 없이 학부모와 아이들이 339개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쥬니버스쿨은 작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2만 6000 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인공지능, 데이터, 코딩 등 기초 IT 교육뿐 아니라 아이들이 윤리와 도덕성을 갖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최고 권위의 연구진과 협력해 쥬니버스쿨의 커리큘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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