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9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 '머지 쿵야 아일랜드' 대형 옥외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 삼성동 옥외광고는 가로 12m, 세로 26m의 양면형 매체로 출시에 맞춰 광고소재를 다양하게 변동할 예정이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쿵야'를 기반으로 제작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머지의 재미를 '손맛'있게 살린 작품으로, 자원과 쿵야를 수집해 나만의 섬을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쿵야와 함께 오염된 섬을 다시 새롭게 만드는 플레이를 통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성과 쉬운 조작법, 유튜브에 연재 중인 애니메이션 '쿵야'와 연계된 점도 특장점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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