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일 오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경희궁에서 ‘줍깅’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 닫기 유명순 기사 모아보기 )은 지난 2일 오전 경희궁, 문래동, 인천중앙공원 등에서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줍깅(줍다+조깅의 합성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의 일환으로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각자의 근무지 또는 재택근무 중인 거주지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고 활동 모습을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했다.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회복과 재생을 위한 캠페인이다.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전, 다양성 지원 등 세 가지 테마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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