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임대리츠 사업을 총괄 수행하는 허브리츠(이하 “모리츠”) 자산관리업무(AMC)의 효율적·체계적 수행을 위해 모리츠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를 개소했다.
임대리츠 사업은 그 특성상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입장 조율이 필요하다. HUG는 지난 4월 임대리츠 사업을 총괄 수행하는 모리츠의 자산관리업무까지 업무영역 확대한데 이어, 전문적인 기금 출자심사 역량을 보유한 전담센터를 개소해 향후 임대리츠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그동안 공사가 축적한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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