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앱에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트렌드탭을 오픈했다. 사진은 각 카테고리별 대표 콘텐츠로 구성된 트렌드탭 이미지다. /사진제공=롯데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에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트렌드(TREND)탭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트렌드탭은 ▲글을 보고 ▲혜택을 벌고 ▲돈을 쓰고 ▲다함께 띵크어스라는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다.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 콘텐츠를 추천해 주며, 고객이 직접 관심사를 설정할 수 있는 취향 선택 기능도 제공한다.
먼저 글을 보고에서는 타인의 취향과 쇼핑왕 에세이, 쇼피소드(쇼핑+에피소드), 신인류의 취미생활 콘텐츠가 연재된다.
혜택을 벌고에서 기막힌 선택과 소비 유형 테스트 등 이벤트 콘텐츠가 담긴다. 돈을 쓰고는 이달의 소비지도와 소개띵, 띵샵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다함께 띵크어스는 롯데카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 참여 크리에이터와 이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연재된다.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로카 본부장은 "트렌드탭은 콘텐츠 큐레이터로서 롯데카드의 자산과 역량을 집약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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