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
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NH-Amundi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백신치료제MSCI’ ETF가 오는 6월 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 중요성이 확인되고, 기술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 시행이 전망되는 데 주목한 상품이다.
글로벌 백신 시장규모는 코로나 이전 약 330억 달러에서 지난해 약 656억 달러로 급성장했다. 특히 미국 등 주요국은 글로벌 제약사를 필두로 백신 플랫폼 연구 및 치료제 연구 등에 중장기적 투자 확대를 시사하고 있다.
같은 날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미국S&P500’ ETF도 상장한다. 기초지수는 S&P500 Index(PR)이다.
미국 시장대표 ETF로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증가 추세라는 점에 주목한 상품이다.
최근 투자자 선호를 반영한 환노출형 상품이다. 환노출 ETF는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서 향후 환율 변동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새 금투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K-자본시장 큰 그림 그릴 것"(종합) [7대 금투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817134700760179ad43907222110701.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