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대표 황성환, 송성엽)의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인 TIMEFOLIO BBIG액티브ETF가 'TIMEFOLIO 이노베이션액티브 ETF'로 새 옷 입기를 한다.
타임폴리오운용은 오는 6월 9일 TIMEFOLIOBBIG액티브ETF를 'TIMEFOLIO이노베이션 액티브 ETF'로 변경 상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타임폴리오운용 측은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하는 더 다양한 기업을 편입하고 차별화 된 액티브 운용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변경 상장"이라고 밝혔다.
비교지수는 기존 배터리(B), 바이오(B), 인터넷(I), 게임(G)을 토대로 한 'KRX BBIG K-뉴딜지수'로 동일하다.
타임폴리오운용 측은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차별화된 초과 성과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FOLIO BBIG액티브 ETF는 지난 2021년 5월 25일 동시 상장해 1년을 맞이한 8개 액티브 ETF 중 하나다. 1년간 ETF 수익률은 -13%를 나타냈으나, 비교지수 대비한 초과 성과는 20%p(포인트)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 23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230억원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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