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는 1주당 4050원 배당한다.
배당금 총액은 약 331억원이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6.34%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2021년 평균(2.32%)의 2.73배에 달한다고 신영증권 측은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지속적으로 높은 배당 수준을 유지하고,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펴왔다”며 “이번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년 수준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0 회계연도에 6.88%(시가배당률)의 배당을, 2019 회계연도에 5.93%의 배당을 각각 실시해 최근 3년 평균 시가배당률이 6.38%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