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매월 현대카드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음악감상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매월 현대카드 M포인트를 50%까지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음악감상 상품을 론칭했다.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음악감상 상품(정가 8400원)을 매월 M포인트결제를 이용하면 4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M포인트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악감상 상품(정가 7400원)도 3700원으로 매월 이용 가능하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당사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매월 현대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음악감상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제휴사들과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정기결제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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