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자이에스앤디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제품 ‘파이널키친’은 브랜드 자격으로 비영리단체인 ‘1% for the Planet’에 가입하며 친환경 활동을 위한 운동에 참여한다.
자이에스앤디는 파이널키친의 ‘1% for the Planet’ 가입을 시작으로 단기적으로는 친환경 포장재의 사용은 물론 장기적으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 for the Planet’은 기업들이 지구 자원을 활용해 이익을 얻으므로, 적극적인 환경단체 지원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한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이어가는 단체다.
기업의 환경단체 지원은 ‘지구세(지구에 내는 세금)’라는 이름으로 매년 매출의 1%를 기부하는 것으로써, 이러한 기부 자금이 지구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자이에스앤디는 단순 건설사를 뛰어넘어 파이널키친과 같은 주거 개선(Home Improvement) 제품을 통해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 과정에서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려 한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에 친환경 요소들을 담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